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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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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기사 이보다 쉬울 수 없다
박유연 | 원앤원북스 | 2010-09-0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경제기사는 경제를 공부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 수단!
이제 경제는 직장인,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 등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필수과목이 되었다. 가장 쉽게 경제를 접하는 수단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경제기사를 읽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경제기사는 너무 어렵고 딱딱해 이해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경제나 금융에 대해서 잘 모르고 경제신문 읽기에 어려움을 느꼈던 사람들부터 현직에 몸담고 있는 경제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경제기사에서 자주 인용되는 경제 용어와 경제가 움직이는 메커니즘, 경제에 관한 기본지식 등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경기, 물가, 금융, 주식과 채권, 환율, 국제수지, 무역 및 경제지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명료한 텍스트와 재치 있는 일러스트, 그래프로 핵심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독자 스스로 경제기사를 읽고 경제의 흐름과 배경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경제 변화의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요즘 경제 지식의 기반을 튼튼히 하고, 경제에 대한 이해와 흔들림 없는 주관을 갖도록 도와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기사 속의 경제 원리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크게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경제가 무엇으로 구성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경제가 생성되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소개하고, 2장은 경기종합지수?산업활동동향?체감경기 등 경기 변화를 감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3장에서는 경제의 세부 구성 요소 가운데,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소비와 투자에 대해서 살펴보고, 4장은 정부가 어떻게 커왔으며 재정 상태가 어떤지와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문제와 정부 팽창과 관련한 이론도 살펴본다. 5장에서는 물가는 왜 오르고 우리의 삶에 어떤 충격을 주는지 체계적으로 알아보고, 6장은 돈이 시중에 많이 풀리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7장은 경기와 금리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금리를 통해 어떻게 경제를 읽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 8장에서는 환율은 어떻게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 한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9장에서는 고용상황이 왜 부진하며, 해결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고 있다. 10장은 한국경제의 대외 관계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소개하며, 11장은 북한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대처 방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12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시작부터 발생까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13장에서는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대해 전망해보고 그에 맞는 대응책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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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핵심 키워드 83
김경훈 | 원앤원북스 | 2009-08-3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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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핵심 키워드 83
김경훈 | 원앤원북스 | 2009-08-3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금융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풀린다!
최근 국내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채권시장의 급박한 움직임에서 확인되는 바와 같이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고조는 국내 금융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금융 불안이 전개되어온 과정과 캐리 트레이드의 급격한 청산 우려, 원자재가격 급등의 파급효과 등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경제금융 전문언론의 관점에서 시의 적절하게 전달하고 있어 매우 유용하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들과 현실감 있는 정보들을 통해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핵심 흐름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다년간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오랜 기간 동안 국내외 금융시장을 주시하면서 갈고닦은 통찰력 있는 분석들이 국제 금융시장의 거대한 변화를 헤쳐 나아가야 하는 경제 주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해줄 것이다. 금융위기의 본질과 해법을 제시하는 금융 바이블! 이 책은 총 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파장이 어떻게 전개됐는지 대강의 흐름을 설명한다. 2장에 서는 미국의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관련 상품들에 대해 정리한다. 3장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장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자본의 조달과 이동 측면에서 잘 살펴보면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장의 한가운데 놓인 이슈 중 하나인 캐리 트레이드에 대해 설명한다. 4장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발 신용경색 파문의 매개 역할을 한 각종 파생 채권들에 대해 제시한다. 5장에서는 전 세계적인 물가 불안을 주도하는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장보다 훨씬 심각한 것은 아닌지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6장에서는 잘나가던 투자은행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거나 팔릴 위기에 처하고,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던 헤지펀드들도 엄청난 금액의 손실을 입고 나가떨어지는 등 최근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흐름을 담았다. 7장에서는 투자의 귀재들, 특히 잘된 케이스와 그렇지 않은 몇몇 사례들을 통해 험난한 파고에 대한 대비하는 투자의 지혜를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8장에서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장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관련 전문용어 30개를 선별해 정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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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과 인텔
신용인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1-0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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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삼성과 인텔
신용인 | ㈜알에이치코리아 | 2009-11-0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과거의 공룡으로 퇴화할 것인가? 미래의 챔피언으로 도약할 것인가?
삼성과 인텔에서 미래 전략을 추진해온 신용인 박사의 철저한 분석과 강력한 해법 2009년 초 삼성은 계열사 사장 중 20여 명을 물갈이(수평이동 포함)했다. 삼성그룹 71년사에 이같은 변화는 처음이라고 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임원 중 3분의 2를 보직 변경하고, 1,400명의 본사 직원 중 90%인 1,200명을 현장으로 내보냈다. 최근에는 복장 자율화를 선언하고, 2주간의 휴가를 보장하는 장기휴가제도를 도입하는가 하면, 자율출퇴근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한편, 4월 15일 삼성 측은 이윤우 부회장, 최지성 사장, 이재용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고 밝혔는데, 역발상 경영으로 게임 산업을 휩쓴 닌텐도가 삼성이 추구하는 창조경영 모델에 가장 부합한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한다. 과연 ‘관리’의 삼성이 ‘창조’와 ‘자율’의 삼성으로 거듭날 것인가? 그리고 삼성이 이토록 변화하려 몸부림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삼성전자와 인텔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추진하며 두 회사의 경쟁력과 딜레마를 몸소 체험한 신용인 박사에 따르면, 현재 IT 산업 자체가 성장의 한계에 부딪혔고, 가장 성공한 IT 기업들인 삼성전자와 인텔은 과거의 공룡이 될 것인지, 미래에도 승자로 남을 것인지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지난 10여 년간 미래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각각 수십 억 달러를 신규 사업 개발에 투자했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IT 산업의 기초인 반도체 산업의 창조적 선발주자 인텔과 후발업체로 뛰어들어 세계 최고의 메모리 업체로 등극한 삼성전자의 경쟁력과 리더십, 조직문화를 철저히 분석하며 이들이 직면한 딜레마의 해법을 찾아나간다. 이 두 회사를 통해 미국 대 한국(서양 대 동양), 기술의 다양성 중심 대 생산성 중심, 기술 창조 대 기술 전수,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 대 메모리 사업 등 여러 면에서 서로 다른 비스니스 모델의 성공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의 미래는 현재의 성공적인 사업을 어떻게 잘 이어나가면서(연속적인 이노베이션), 새로운 시장을 창조할 신사업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론칭할 것인가(불연속적인 이노베이션)에 달려 있다. 벤처기업은 회사 자체가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지만, 성공한 대기업에서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조직 내부의 모순되는 요소들을 통합시킬 수 있는 경영 능력이 요구된다. 수많은 연구진과 벤처기업 등을 연결시킨 사내외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시장성을 검증하고 신규사업팀을 만들어 사업을 추진하고 내부의 저항 속에서 불확실한 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며 진척시키려면 기존 사업을 운영할 때와는 완전히 다른 경영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저자는 인텔에서 근무하던 시절 인텔의 임직원 및 여러 대학교 교수진과의 토론, 대학원 강의를 통해서 첨단기술산업의 불연속 이노베이션을 위한 K2M(Knowledge-to-Money) 경영 패러다임을 고안했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던 최근에는 신규사업 전략을 맡은 임직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K2M을 삼성에 맞게 적용하도록 시도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한밭대학교에서의 강의를 통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하고 K2M 이론을 정교하게 다듬으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창조적 선발주자’ 인텔과 ‘발 빠른 후발주자’ 삼성전자의 성공법과 딜레마 인텔은 1968년 페어차일드 출신의 로버트 노이스와 고든 무어 박사가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출발했다. S램과 D램 등 반도체 메모리를 처음으로 개발하여 성장의 기반을 닦았지만, 1980년대에는 일본전기, 도시바, 히타치, 미쓰비시 같은 일본 회사들의 추격으로 메모리칩 사업을 포기하고, 마이크로프로세서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새로운 CPU를 출시할 때마다 그 CPU와 칩셋을 이용한 머더보드를 설계 제작해 세계 주요 PC 업체와 머더보드 업체에 공급하여 PC 시장의 표준이 되었고, PC 회사들에게 인센티브를 주어 제품 표면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부속품인 CPU 모델을 표시하게 함으로써 CPU 종류에 따라 대중이 PC의 성능을 가늠하게 만든 마케팅의 신화 ‘인텔 인사이드’ 전략 등을 통해 사실상 반도체 시장을 지배해 왔다. 삼성전자는 1974년 부천에 있던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면서 반도체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일본의 미쓰비시 연구소는 한국의 작은 내수 시장, 빈약한 관련 산업, 삼성의 빈약한 기술력, 열악한 삼성의 규모, 한국의 부족한 사회 간접 자본 등 5가지 이유를 들어 실패를 예측했다. 이와 같이 삼성의 반도체 사업은 많은 반대와 위험을 안고 시작한 모험적인 신규 사업, 즉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이었다. 일본의 도시바와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에서 64K D램 설계와 공정 기술을 배워 오랫동안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은 끝에 1987년 처음으로 흑자를 냈으며 마침내 1992년 자체 능력으로 64M D램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미국과 일본의 선진 기업들을 따라잡았다. 2000년대에는 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2위를 고수하며, 2008년을 제외하고는 반도체 부문이 삼성전자 전체 수익의 반 정도를 낼 정도로, 삼성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 전체에서 핵심적인 사업이 되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리더십은 인텔과는 달리 매우 복잡하다. 이병철 선대 회장, 이건희 전 회장, 전 구조본, 삼성전자 부회장실, 반도체 총괄 사장, 반도체 사업부 사장, 지원 팀장 등 여러 등급의 CEO들이 상호 부조하는 지도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인텔의 직접적인 비교 대상이 되지만, 사안에 따라 삼성전자나 삼성그룹 전체의 조직문화와 리더십 등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 동력의 예로 제시한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technology), NT(Nanotechnology)의 융합 산업은 반도체 부문만이 아니라 삼성전자 전체의 사업과 관련되며, 리더십과 조직의 변화도 삼성전자나 삼성그룹 전체의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 인텔과 삼성전자의 기업문화는 서양과 동양이라는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는 동시에, 인텔은 앤디 그로브 전 사장의 영향으로 유대인적 문화가 강하고, 삼성은 이병철 선대 회장의 창립 정신에 큰 영향을 받았다. 인텔에서는 앞장서서 일하며 늘 새로운 과업에 도전하는 것이 장려되는 반면, 삼성전자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적으로도 매우 가깝게 지내며 똘똘 뭉쳐 집단의 힘을 발휘하는 경향이 있다. 삼성전자와 인텔은 IT 산업 전반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거대한 기업으로 발전해 왔으나 PC 시장과 서버 시장, 휴대용 전자기기 시장의 성숙과 성장률 둔화, 기술과 경제성의 한계 등 IT 산업 자체의 딜레마에 봉착해 있다. 그 외에도 인텔의 경우 독점적 지위로 인한 법적인 문제들과 부정적인 이미지, 삼성의 경우 후발업체의 추격과 규모에 걸맞지 않게 세계화되지 못한 기업 풍토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인텔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엔지니어들의 창조력을 활용해서 선발주자로 성공했지만, 새로운 프로젝트를 많이 추진하다 보니 실패도 적지 않았다. 또한 다른 회사를 벤치마킹하는 후발주자의 사업 분야에서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뒤늦게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어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너가는 기업문화를 지닌 삼성전자는 실패 사례가 많지 않으나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는 선발주자로의 변신이 요구되고 있다. 성장의 한계에 부딪힌 첨단기업을 위한 K2M(Knowledge-to-Money) 경영 패러다임 저자는 새로운 부를 창출할 미래 성장 동력의 예로, 바이오 장비, 나노센서, DNA 칩, 디지털 헬스 사업 등 IT, BT, NT의 융합 산업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인텔의 DHG(Digital Health Group) 사업부는 병원, 보험회사 등과 공동으로 CAST(Center for Aging Society and Technology)라는 기관을 통해 노인들에게 나노센서를 이용한 POCT(Point of Care Technology) 기기를 부착하여 노인들의 건강을 원격 관리해주는 서비스 사업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PC를 기반으로 한 가정용 의료장비를 개발하여 FDA의 승인을 받아 시판하고 있다. 삼성중앙기술연구소에서는 10년 가까이 바이오 칩과 장비, 센서에 관한 연구를 해왔고, 바이오센서를 포함한 POCT 기기를 만들어 미국의 휴마나(Humana)라는 의료보험회사와 유비쿼터스 헬스 사업에 관한 연구를 공동 진행하기도 했다. 반도체에서 시작한 IT 산업으로 빌 게이츠를 비롯한 수많은 억만장자들이 탄생한 것처럼 새로운 융합 산업의 성장과 함께 엄청난 부가 새로 창출될 것이다. 2002년에서 2007년까지 5년 사이에 소형 바이오테크 회사들의 주가는 평균 6배 가까이 성장했다. 그러나 IT, BT, NT의 융합 산업은 성격이 다른 산업들을 융합해야 하는 경영상의 문제는 물론, 정부 정책의 향방이나 생명 윤리의 문제 등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에 선발주자와 후발주자로 각각 뛰어들어 큰 성공을 거둔 인텔과 삼성전자에는 기존 사업을 위한 연속적인 이노베이션 전략, 리더십, 경영 패러다임, 조직문화 등이 잘 정립되어 있다. 그러나 미래의 부를 창출할 새로운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신규 사업 발굴 부서를 설치하고, 기존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영진과 관리자들이 새로운 사업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 개발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는 시스템, 급변하는 시장과 기업 환경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과 비전, 이를 실행할 전략과 리더십 및 업무 프로세스와 인프라 조직,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하는 열정적인 인력, 그리고 모험과 창조를 장려하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벤처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신규 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경영 패러다임을 K2M(Knowledge-to-Money)이라 명명했다. K2M은 미래 산업을 이끌 IT, BT, NT의 융합 기술과 같은 새로운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의 성공을 이끌 ‘발 빠른 선발주자’들을 위한 경영 패러다임이다. 저자는 K2M 경영 패러다임을 통해 삼성과 인텔 같은 회사들이 새로운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에 성공함으로써 인류를 위해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최초의 반도체 회사인 TI나 페어차일드가 IT사업을 시작했던 50년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삶을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듯이 새로운 불연속 이노베이션 사업의 성공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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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추 CEO
류근모 | 지식공간 | 2010-02-23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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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상추 CEO
류근모 | 지식공간 | 2010-02-23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사양산업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미리 한계를 긋지 마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살아날 길은 반드시 있다. 내가 바로 그 증인이다. 한번이라도 미래가 불안하다, 업계 전망이 없다, 이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면, 여기 사양산업의 대표적 분야인 농업에서 상추농사로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장안농장에 관심을 가져보자. 저자는 모두가 떠나는 현실 속에서 농사에 뛰어들어 융자금 300만원으로 시작해 13년 만에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유기농 쌈 채소 기업을 일구어 냈다. 그가 걸어 온 길은 신화가 되었으며, 업계에서는 ‘장안농장이 가는 길이 유기농업계의 미래다’라는 말이 생겨났으며 ‘장안농장이 하면 모두 대한민국 최초’라는 말이 통용되고 있을 정도다, 농업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부단한 자기혁신을 이루어가고 있는 저자의 모습은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며 현실과 환경을 탓하고 있는 우리 모습을 반추하게 한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귀 기울여 보라 말하고 싶다. " 한 물 간 사업은 세상에 없습니다. 사양사업이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농사에 뛰어든 이후로 농업이 호황을 구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제아무리 IMF의 위기 앞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다 쓰러지는 와중에도 살아남는 단 한 명은 존재합니다. 살아남은 그 사람이 희망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그 한 명이 되면 됩니다. 미리 한계를 긋지 마십시오.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한 살아날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증인입니다."- 서문 중에서 상추로 매출 100억을 일구기까지 ‘농업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칠레, 싱가포르, EFTA에 이어 미국, 유럽, 인도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국가와의 FTA를 진행하면서 연일 농산물 개방 압력을 받고 있다. 농산물 개방은, 소비자에게는 세계적인 품질을 갖춘 농산물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좋은 기회이지만 동시에 농민들에게는 세계 시장과의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위기이다. 이제 국내 농업계도 시장논리와 경쟁의 룰을 피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지만 현실은 어떤가? 지금껏 우리 농촌은 정부의 보조금과 사회 정서에 호소하는 방법으로 위기를 넘겨왔다. 그렇게 보호받는 데 익숙하다 보니 농부 스스로 자구책을 찾지 못해 농업은 시대에 뒤처졌고, 희망을 잃은 젊은 농업인은 농촌을 떠났다. 이러한 암담한 농촌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곳이 있다. 바로 상추CEO 류근모 대표가 운영하는 장안농장이 그 주인공이다. 장안농장은 농업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접목해 국내 최고의 유기농 쌈 채소 기업으로 거듭났고, 나아가 쌈 채소로 새로운 한류를 만들며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을 심었다. 『상추 CEO』 저자 류근모 대표가 13년간 걸어온 길은 FTA 시대를 맞이한 한국 농업계에 롤 모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장안농장 대표 류근모는 저서 『상추 CEO』에서 ‘농업에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분야라도 희망을 잃지 않는 한 살아남을 방법은 있으며 저자 자신이 그 증인이라고 담담히 말한다. ‘농사꾼은 안된다’는 편견을 딛고 유기농업계의 희망을 심고 있는 장안농장 장안농장 류근모 대표의 신작 『상추 CEO』는 융자금 300만 원으로 유기농 상추 농사를 시작해 13년 만에 100억을 일구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누구나 하는 생각, 누구나 하는 방법, 누구나 하는 농사’로는 성공할 수 없다고 판단, 상추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생산에서 마케팅, 상품디자인, 홍보에 이르기까지 늘 새로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혁신을 이루어 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농사를 그렇게 짓는 법이 어디 있느냐, 농산물을 그렇게 파는 법이 어디 있느냐’는 끝없는 편견에 부딪쳐야 했고,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것보다 ‘안 된다’며 반대하는 이들을 설득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농업만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외치며 내 상추의 가치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을 걸고 일해 온 저자의 남다른 노력과 농업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잘 드러나 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1을 넣으면 10이 되는 요술 상자를 꿈꾼다. 하지만 세상에 그런 상자는 없다. 농업에서 미래를 찾기 위해 희망을 잃지 않고 편견과 싸워가며 부단한 자기혁신을 이루어가는 저자의 메시지에,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인과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 그리고 귀농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한번쯤 귀 기울여 보라고 말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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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풀이 경제학
김상규 | 오늘의책 | 2010-04-14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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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속풀이 경제학
김상규 | 오늘의책 | 2010-04-14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속담으로 시원하게 풀어보는 알기 쉬운 경제학
속담과 격언은 전대 교육에서는 일종의 교과서 역할을 했다. 지금이라고 속담의 효용이 빛이 바래지는 않았다. 수많은 서적으로 넘쳐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짧은 글 속에 큰 진리를 담고 있는 명언, 명저는 여전히 흔치 않다. 짧은 한 문장 속에서 발견하는 촌철살인의 지혜는 다른 어떤 긴 설교보다 깊은 깨달음을 주기 마련. 어려운 경제 개념을 속담으로 한바탕 쉽게 풀어놓은 이 책은 독자들의 명쾌한 개념정립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인류의 오랜 경험의 산물인 속담에 담겨진 지혜가 현대 경제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버는 지혜, 돈을 쓰는 지혜, 투자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인 김상규 교수는 대구교육대학교에 몸담으며 활발한 저술 및 강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니어 경제캠프를 지도하고 여러 방송사에서 「속담으로 풀어본 생활 경제」 「우리 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진행하는 등 대중과 학생들을 상대로 이해하기 쉬운 경제학을 가르쳐왔다. 이번에 낸 『속풀이 경제학』은, 논술에 출제되면서 고등학교 교사들의 추천 도서가 된 『속담으로 풀어본 이야기 경제학』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0개가 넘는 방대한 속담 속에서 찾아보는 경제생활 노하우 「속담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 ... 속담은 호모이코노미쿠스의 속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과서다」 이 책은 83개의 소단원 각각에서 속담을 제시하며 그 경제적 의미를 찾아 분석한다. 경제 원리, 용어, 현재 경제상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속담의 총 수는 210개. 그중에는 경제인간, 즉 호모이코노미쿠스의 속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속담들도 있고,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비추어볼 수 있는 속담들도 제시된다. 또한 경제학 용어를 속담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도 있다. 총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우선 돈의 속성에 대해서 짚어본다. 우리는 여기서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의 지혜를 찾을 수 있다. 2장에서는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 노하우를 엮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지 마라”,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등의 속담들을 분석하며 부자 되는 기본 조건들을 알아본다. 3장은 위기의 한국 경제 상황을 분석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비롯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한국에 가져온 영향과 대처법을 상황에 꼭 들어맞는 속담을 통해 시원하게 해석해본다. 그리고 국가 경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경제 개념들에 대해서도 풀이하는데 국내총생산, 국민총생산, 스태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의 용어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또한 부와 가난의 문제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4장은 경영자를 위한 장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 사업의 우선순위, 비용-편익분석, 코-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나아가 경영자의 마인드와 경영간섭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경제학의 주요한 이슈들을 꿰뚫으며 제시되는 200개가 넘는 속담들. 그 속담과 격언들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쉽게 와 닿으며 이해된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속담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려는 이유는 그것이 사람들의 지혜와 지혜가 쌓여 만들어진 인류 지식과 경험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 들어오는 언어로 다듬어놓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속담들만을 묶어놓은 이 책은 경제문제에 시달리는 독자들에게 많은 힌트를 제공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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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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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유학, 경영에 답하다
권경자 | 원앤원북스 | 2010-03-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유학의 눈으로 경영을 통찰한 최초의 책!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 삼성의 경영을 말한다! 리더십의 학문인 유학은 오늘날의 경영철학에도 필요불가결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철학박사인 저자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봉착한 기업이 경영의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와 그 구체적인 해법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놀랍게도 그와 같은 요소들을 삼성의 경영철학과 연관해 총정리해놓았으며, 삼성의 경영방식을 경제학이나 경영학이 아닌 철학, 특히 유학의 시각으로 분석했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시기적으로도 삼성 경영에 대한 논의가 부쩍 활발해진 호암 이병철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 출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기업은 규모가 커졌을 때 그에 걸맞은 새로운 경영철학이 필요하고, 역사적 격변기를 만났을 때도 그 격변기를 헤쳐나갈 예지가 필요하다. 삼성은 지금 이 두 가지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에 놓여 있다. 이를 철학자의 예리한 눈으로 찾아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삼성이 가지고 있는 경영의 뿌리를 밝히고, 이제 그것을 새롭게 챙겨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삼성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근거를 경영철학의 뿌리인 인(仁), 즉 공맹사상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고찰하고 있다. 신상필벌로 대표되는 순자사상에 근거한 경영방식이 그동안 삼성의 성장에 기여했지만, 창조경영이 중시되는 미래에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경영철학을 모색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은 삼성에서 귀를 기울일 만하다. 나아가 글로벌기업의 선두주자로서 삼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인 중용식 경영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책의 가치를 더한다. 삼성의 경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경영철학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에게 필독서로 추천할 만하다. 경영의 나아갈 길, 유학에서 찾아라! 이 책은 총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혼돈과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해답을 유학에서 찾아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아가 경영에 있어 유학이 어떤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지 그 근거를 찾아봤다. 2부에서는 총4장으로 나누어 유학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인(仁)사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맹자와 순자의 사상도 비교해봤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이 될 중용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알고 수신(修身)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부에서는 삼성이 유학으로 미래를 세울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3부 1장에서는 삼성 경영철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공자와 맹자를 살펴보고, 이병철과 이건희의 경영철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2장에서는 삼성이 성장을 위해 일본을 차용했던 시절을 되돌아보고 일본과 마쓰시타의 장점을 수용해 삼성이 어떠한 경영철학을 세웠는지 알아봤다. 또한 중용을 기반으로 한 경영철학에 순자식 경영을 접목시키면서 삼성에 닥친 몇 가지 문제들과 그 해결방법에 대해 3장에서 살펴봤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중용식 경영모델 4가지를 제시하고, 거기에다 공맹의 경영원리를 덧붙여 지혜경영과 한마음경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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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 21세기북스 | 2010-09-17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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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육일약국 갑시다
김성오 | 21세기북스 | 2010-09-17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1-01-04) 대출:0, 예약:0, 보유수량:3 지원기기:
무일푼 약사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나는 4.5평 가게에서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배웠다! 4.5평의 작은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무일푼 약사 출신 CEO의 독창적 경영 노하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의지의 사나이 김성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의 공동 CEO가 되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가,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담은『육일약국 갑시다』(21세기북스)를 펴냈다. 4.5평의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3년 동안 택시만 타면 ‘육일약국 갑시다’를 외친 그.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집념과 열정 하나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육일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만들어 냈다. 손님 개개인의 이름을 외우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 직접 안내에 나선 그의 행동은, ‘이윤 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는 신념에서 나온 것이다. 이런 ‘섬김의 비즈니스’를 통해 매출 200배 성장은 물론, 경남권 최대 의 기업형 약국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약국을 거쳐 청소기 제조업체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사이트인 메가스터디 엠베스트를 만들어 낸 김성오 대표의 인생 이력서. 그는 이 책을 통해 ‘희망이 실현되는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기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의 뜻에 따라, 책 판매로 인한 인세 전액은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하나 어제와 같은 오늘은 부끄러워하라 군대를 제대한 후,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대학 졸업장뿐이었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 하지만 단 하루를 살더라도 어제 같은 오늘을 살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로 매일 매일을 새롭게 바꿔 나갔다. 발전된 내일을 위해서 그가 택한 방법은 ‘비법 전수 받기’. 전국의 유명 약국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내 것’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2백여 가지의 주관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겠다’는 의지야 말로,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둘 상대가 기대하는 것 보다 1.5배 이상 친절하라 4.5평의 약국마저 빚으로 시작해야 할 만큼 넉넉지 못한 상황이었다. 사회 초년병에, 약국 경영도 처음이었던 그. 아는 것이 부족하니 고객에게 나눠 줄 지식이 없었고, 가진 것이 없으니 물질적으로는 더욱 나눌 것이 없었다. 당시 그가 고객들에게 줄 수 있었던 것은 ‘친절과 정성’뿐. 이 과정을 통해 누구나 베풀 수 있는 정도의 친절, 즉 경쟁 업체가 베푸는 친절과 같은 양으로는 절대로 상대 를 감동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상대방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도의 친절은 친절이 아니라는 김성오대표.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셋 적극적으로 나를 알리고, 나를 팔아라 아무리 뛰어난 진주라 해도 조개 속에 갇혀 있으면 그 가치를 평가 받지 못한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옛말처럼, 나를 알리기 위해서, 관심을 끌기 위해서 시장에 자신을 팔아야 한다. 저자는 적극적인 아이만이 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며, 자신의 욕구를 알리고 쟁취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무관심이기 때문이다.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 넷 실패, 그것은 경험이자 성공의 밑거름이다 새가 날기를 무서워하면 둥지를 떠날 수 없고, 물고기가 헤엄치기를 무서워하면 드넓은 바다를 볼 수가 없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고, 작은 성공을 거듭하다보면 큰 성공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기 마련이다. 문제는 성 공의 크기에 연연하지 않고 매일매일 경험을 쌓아 나가는 것. 저자는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먼저 자신을 옭아매는 게으름, 나태함과 싸워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으로 습관을 바꾸라는 것이다. 이는 다른 사람이 훔쳐갈 수 없는 자신만의 든든 한 성공 자산이 된다. 한두 번 실패 했다고 해서 절망할 것은 없다.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경험이자 성공의 밑 거름이기 때문이다. |